매니코어소프트, 해외 진출 첫 발걸음을 베트남에서 시작하다 (feat. 딥가젯 NPU 서버)
지난 11월, 매니코어소프트가 처음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딥가젯 액체냉각 서버가 베트남 시장에 도착했으며, 이 과정에서 세계적인 기술의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MOREH 베트남 지사와 협력하여 첫 해외 수출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특히, 이번 서버에는 Tenstorrent의 NPU(Neural Processing Unit)가 탑재되어 있어 AI 및 고성능 컴퓨팅을 위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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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소프트웨어 회사와 함께한 첫 해외 진출
매니코어소프트는 서울대학교 고성능 컴퓨팅 연구실에서 시작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회사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성능 컴퓨팅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의 베트남 지사와 협력하여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 단순한 일회성 거래가 아닌, 신뢰를 기반으로 한 파트너십을 통한 해외 확장의 사례입니다.
왜 베트남이었을까?
베트남은 최근 AI 및 데이터센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특히, NPU와 같은 고성능 컴퓨팅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매니코어소프트의 액체냉각(수냉) 서버가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Tenstorrent NPU를 탑재한 딥가젯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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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출된 서버는 Tenstorrent의 NPU, n300s 4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기존 CPU/GPU 기반의 AI 연산 방식보다 더 효율적이고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성능 AI 연산 지원: Tenstorrent NPU는 AI 모델 훈련 및 추론에 최적화되어 있어 베트남에서 진행될 다양한 AI 프로젝트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안전한 액체냉각으로 작업 안정성 극대화: 매니코어소프트의 특허받은 액체냉각 시스템이 적용되어 장시간 연산 작업에서도 발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면서도 매우 안전하게 동작합니다.
에너지 효율성: Tenstorrent NPU는 전력 대비 높은 연산 성능을 제공하며, 액체냉각 시스템과 결합해 서버 냉각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앞으로의 방향
이번 첫 해외 진출을 계기로 매니코어소프트는 동남아 및 글로벌 시장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베트남 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동유럽 등 다양한 지역과 협의를 진행 중이며, 추가적인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을 시작으로 해외 여러 지역에서도 딥가젯 액체냉각 서버의 경쟁력을 증명해 나갈 것입니다.
매니코어소프트는 단순한 서버 제조사가 아닌, AI 인프라 전반을 혁신하는 기술 기업입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딥가젯의 기술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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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매니코어랩스 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