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코어소프트, '오픈인프라 아시아 서밋'에서 AI 인프라 혁신 기술 발표 예정

매니코어소프트의 박정호 대표가 오는 9월 한국 수원에서 열리는 ‘오픈인프라 아시아 서밋’에서 ‘AI 인프라를 위한 서버 통합 직접 칩 액체 냉각 시스템’에 대해 발표합니다.

‘오픈인프라 아시아 서밋’은 오픈소스와 클라우드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글로벌 행사로,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됩니다. 2024년 서밋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다양한 세션과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박 대표는 AI와 머신러닝, 빅데이터 처리에 필수적인 GPU 기반 고성능 컴퓨팅의 냉각 솔루션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매니코어소프트의 ‘서버 통합 직접 칩 액체 냉각 시스템’은 서버 내부에 액체 냉각을 통합하여 기존 공랭식 서버와 동일한 관리 용이성을 제공하면서도 더 높은 냉각 효율을 보장하는 기술입니다. 이 솔루션은 열 방출을 개선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며, 설치와 유지보수가 간편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 대표의 발표는 9월 4일 오후 2시 40분에 AI&ML/빅데이터 세션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서밋에는 클라우드 인프라, 오픈스택, 컨테이너 및 오픈소스 기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세션들이 열릴 예정이며, 글로벌 오픈소스 커뮤니티와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박정호 대표의 발표를 통해 매니코어소프트의 기술력이 전 세계에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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